공부를 하다보니 복수 전공으로 사회복지를 이수 하게 되었다.
처음엔 공부를 하다보면 뭐라도 나중에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정말이지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와 같은 일정 학점을 이수후에나 사회복지 실습을 신청할수가 있다.
학생의 실습자격 충족 확인: 학생은 아래의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실습 사전신청이 가능함
(1) 66학점, 4학기(정규학기만 해당/계절학기 제외) 이수 한 자(즉, 3,4학년)
(2) 아래의 선수 및 전공과목(선수과목4+전공과목4) 총 8과목을 이수 한 자
사회복지 실습은 이론적인 학습을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과 결합하여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사회복지 실습의 필요성을 설명하겠다.
현장 경험의 중요성: 사회복지 실습은 학습한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론적인 지식만으로는 실제 상황에서의 복잡한 문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 필수적이다.
실무 역량 강화: 사회복지 실습은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클라이언트와 직접 상호작용하면서 문제 해결 능력, 커뮤니케이션 기술, 리더십 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문 네트워크 형성: 사회복지 실습은 실제 사회복지 현장에서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장에서의 실습을 통해 동료들과 교류하고, 멘토와의 관계를 구축하며, 잠재적인 취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실제 문제에 대한 이해: 사회복지 실습은 학생들에게 실제 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준다. 현장에서 직접 사회적 취약 계층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문제와 어려움을 실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을 배울 수 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실습은 학생들에게 사회적 정의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여줄 수 있다.
진로 방향성 확립: 사회복지 실습은 학생들이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진로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실제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나 전문성을 발견하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사회복지 실습은 이론적인 학습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여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준비를 강화하는 데에 필수적이다.
현재는 사회복지 실습 이수시간이 120시간과 160시간 사이에 과도기를 거치고 있다. 물론 나는 160시간을 이수 했다.
- 2020학년도 이전 입학생 및 편입생: 120시간 이상
- 2020학년도 신입생 및 편입생부터: 160시간 이상
무척 힘들었지만 그만큼 배우는것도 많은 실습이였다고 생각한다.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유아 시기에 사회복지가 필요한 이유 (0) | 2023.07.07 |
---|---|
중년에게 사회복지가 필요한 이유 (0) | 2023.07.06 |
사회복지를 공부하면 좋은점 (0) | 2023.07.05 |
사회복지가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어디 일까요 (0) | 2023.07.05 |
사회복지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이유 (0) | 2023.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