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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유아, 초등 수학 YBM과 함께

우리 아이 수학교육! 엄마들이 제일 많이 신경쓰고 있습니다.하지만 연산하면 아이들이 "어렵고 지루해"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초등수학의 5대 영역은 [수와 연산],[자료와 가능성],[도형],[규칙성],[측정] 으로 나뉩니다.그중 초등수학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 영역은 "수와 연산" 입니다.​그만큼 수학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선수를 이해하고 연산을 풀어내는 힘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YBM교육 연산딱맞춤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산 과정 학습을 통해정확하고 빠른 계산력을 길러주는단계별 24주 집중 학습 프로그램 입니다.​  교재속 캐릭터를 통해 연산 개념을 이해하고 학습 만화를 통해 개념을 반복 학습 하면교재 곳곳의 점검 포인트를 통해 지루하게 느껴졌던 연산이 재미있고 즐겁게집중 훈련 할수..

교육 2024.07.20

유아 한글 YBM과 함께

요즘 아이들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아이의 한글 교육을 언제 시켜야 할지 고민될거라 생각됩니다. 한글 교육은 언제 시작을 해야 할까요?아이의 개별 특성과 성향에 따라 언어 발달 과정과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아이의 개인 언어 발달과정에 맞춰 언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BM교육 딱맞춤 한글로 아이의 문해력을 탄탄히 키워주는건 어떨까요?놀이식 수업으로 문해력까지 완벽한 학습이랍니다.YBM교육 딱맞춤 한글    YBM교육하면 영어가 제일 먼저 생각나시죠 !! 토익으로 유명한 YBMYBM교육에서 한글 이라니 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YBM교육 딱맞춤 한글은 누리과정부터 최신 초등 교과과정을 반영한 교재입니다.YBM의 60년 언어교육의 노하우를 담아 이렇게 좋은 한글 학습 ..

교육 2024.07.14

프랑스 레볼루트(Revolut) 인뱅으로 카뱅 송금하기

요즘 유로 환율이 많이 올라서, 유로가 있을때 한국으로 조금 송금을 해두면 좋을것 같다 생각했다. 이래 저래 찾아보니 자료도 별로 없고 해본 친구한테 물어봐도 딱히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해서그냥 혼자 뚱땅뚱땅 해보기로 결정했다. 처음 송금을 하는거니까 불안해서 우선 만원만 송금해보기로 했다. 우선 나의 카뱅 정보를 레볼루트에 입력하는게 필요하다. 1. 레볼루트 Home화면에서 Transfers를 선택한후 +New를 선택한다. 2. 나는 은행(카뱅)으로 보낼거라 Bank recipient를 선택한다. 3. Account details에 한국으로 보낼거기 때문에 한국으로 나라를 설정하고, 5. 내 카뱅 계좌번호와 카뱅관련 정보를 입력해 넣는다. 바로 송금하지 않고 나중에 송금하기로 생각하고 은행정보만 이..

프랑스 2024.04.03

프랑스에서 델프 A1 시험

프랑스에서 얼떨결에 DELF 시험까지 보게 되었다. 처음엔 그냥 학원 다니면서 설렁 설렁 할려고 했는데 시험 날짜가 정해지고 보니 발등에 불떨어진 사람처럼 공부했다. 이번엔 A1 시험을 응시하는거라 다들 쉽지 않겠냐고 하는데 프랑스어 배운지 3개월밖에 되지 않고 정말 공부를 하지 않아서 이 마저도 너무 떨렸다. 선생님이 델프접수를 해줘서 나는 시험 날짜만 알고 있다가 시험 2주전쯤 시험 관련한 꽁보까시옹을 우편으로 받았다. 한국의 토익처럼 하루만에 시험을 다 볼줄 알았는데 2일에 걸쳐서 시험을 봐야해서 너무 당황 스러웠다. 시험을 볼려면 옆의 도시로 이동을 해야해서 아침부터 차 몰고 갈 생각하니 눈앞이 깜깜했다. 당일 오전 9시 20분에 도착했는데 건물앞에서 학원 친구들을 만났다.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

프랑스 2024.03.23

프랑스 시민교육 4차

오늘 드디어 4차 교육까지 왔다. 남편이 급한 일이 생겨서 4차 교육엔 통역을 할수가 없어 급하게 날짜 변경으로 연락했지만 답변은 토요 시민교육은 4월까지 자리가 다 찼다는 말밖에 없어서, 평일도 상관없으니 가능한 날과 영어 통역을 다시 요청하였는데, 역시 프랑스... 답변이 없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마지막 날이니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도착하고 나니 선생님이 너무 걱정스럽게 너 남편도 없이 여길 어떻게 왔니? 하는 말투로 물어보길래 뭘 얼마나 힘든걸 시킬려고 이러는걸까? 싶더라. (이곳 시민교육은 두명의 선생님이 1~4차까지 나눠서 수업을 진행하다보니 나와는 이미 2번 얼굴을 본 사이 이다.) 다른 블로그에 4차 교육에 대한 내용은 별로 없고 다른 지역의 나와 처지가 같은 한국인 2명에게 물..

프랑스 2024.03.04

프랑스 시민교육 3차

1,2차 시민교육을 연달아 2주 동안 하다 3차는 한주 쉬고 참여했다. 그 한주 쉰게 정말 큰 도움이 된것 같다. 인간에게 휴식은 정말 중요하구나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3차교육은 뭘 하나 했더니 1,2차와 또 똑같은 주제이다. 프랑스 위인들 사진도 보여주고 설명해 보라고 하고, 프랑스 대통령을 연혁순으로 배치해서 설명하고 지겹다 정도가 아니라 이젠 다 외울수 있을 지경이 되었는데 시민교육의 의도는 그런게 아닌가 싶다. 프랑스에 대해 외울정도 주입식 교육, 예전엔 시민교육이 2차까지만 진행되었다고 하던데 왜 4차까지 늘렸나 했더니 이렇게 주입시킬려고 그랬나? 싶은 쓸데없는 생각도 들 정도이다. 오전엔 위의 내용으로 시간을 보내고 오후엔 2차 교육때 나눠준 "Feuille de Route"을 발표한다고 해..

프랑스 2024.02.28

프랑스 시민교육 2차

연달아 2주 내내 토요일마다 시민교육을 가느라 지쳐 쓰러질것 같았다. 그래도 안들으면 거류증에 불이익이다 생각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나가는것이다. 게다가 남편까지 통역으로 나서준다고 우리 모두 이 고생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그냥 빨리 끝내버리자 하는 마음이 컸다. 2차 교육이라고 별다른게 없었다 1차때 했던 프랑스 세금, 프랑스 역사, 프랑스 긴급상황시 전화번호에 대해 한번 더 복습 시키고 병원, 직업, 아이 키우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그냥 더 자세히 할뿐 특별한 수업 내용은 없었다. 게다가 우리는 콩코에서 온 흑인 아저씨가 질문이랍시고 강사한테 물어보는게 묘하게 프랑스는 왜 이러냐면서 까는 분위기로 계속 질문을 던지는 바람에 종국엔 선생님도 그 이상은 내가 대답을 해줄게 없다고 정리했다. 남편도 ..

프랑스 2024.02.05

프랑스 시민교육 1차

결혼 비자를 받고 2년동안 어영부영 시민교육을 계속 미루었더니 체류증 연장을 1년밖에 안해주더라. 왜 그럴까 생각해보고 주변에 물어보니 내가 시민교육을 받지 않아서구나 싶어서 부랴부랴 작년에 시민 교육을 받을거라고 날짜 잡아 달라고 OFII에 메일을 썼다. 그런데 OFII에선 아직 내 프랑스어 실력이 시민교육을 알아 들을것 같지 않고 한국어 통역( OFII 에서 통역을 구해준다고 했었음)을 아직까지 못구해서 날짜를 잡아줄수 없다고 했다. 마음이 급해진 남편이 내가 영어로 통역 할때니 당장 날짜 잡아 달라고 해서 올 초에 겨우 날짜를 잡을수 있었다. 남편통역이라 그런지 1차부터 3차 시민교육 모두 토요일로 날짜를 OFII에서 정해줬다. 날짜를 확정해서 꽁보까시옹 3장을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거기 보면 남편이..

프랑스 2024.02.05

프랑스에서 시험관 시술 하기 3

아침일찍 병원에 가니 슬슬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도착하였다. 지정받은 방에 가서 수술복으로 갈아 입고(여긴 수술복이 일회용으로 만든 부직포 옷이다) 팔에 내 이름과 생년월일이 적힌 팔찌를 채워주고 침대에 누우라고 하면 간호사가 침대를 밀고 나를 수술방으로 데리고 갔다. 가서도 몇번이나 내 이름 생년월일을 확인하고 마취를 하고 일어나니 이미 모든 난자채취가 끝난 상태였다. 아프진 않았는데 수술과정중에 혹시나 내가 호흡을 못할까봐 입에 호흡기를 삽입했다는데 그 과정에서 입천장에 상처가 나서 너무 아펐다. 혹시나 수술 받는 사람이 있다면 이부분은 수술전 마취하시는분에게 미리 치아도 상처내지 말고 입안도 상처 내지 말라고 말하는게 좋을것 같다. 회복실에서 좀 정신을 차리면 간호사가 화장실 갈때 피가 보이는지 확..

프랑스 2023.12.10

프랑스에서 시험관 시술 하기 2

시간에 맞춰 10일동안 주사를 맞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6일째 되는날 아침 7시부터 피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한다고 메일을 받았다. 메일에서 번호표를 버리지 말고 모든 검사가 끝날때까지 가지고 있으세요. 라고 적혀 있어서 이게 무슨 의미인지를 알수가 없었다. 단지 이렇게 일찍 검사하는 한다고? 믿고싶지 않았지만 제 시간에 맞춰 병원을 갈려면 난 새벽 5시 30분부터 움직여야 했다. 오전 6시 30분쯤 laboratory앞에 도착하니 이미 사람들이 하나 둘씩 laboratory앞에 줄을 서기 시작했다. 7시에 정확히 laboratory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접수 번호표를 뽑기 시작했는데 나는 이제서야 이게 메일에서 말한 번호표임을 직감했다. 1층 laboratory에서 피를 뽑고 3층 산부인과..

프랑스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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